근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테란이 쌩더블 빌드 아니면 보통 선사신 가는데

공허의 유산에서는 사신이 아니라 빠르게 선 싸이클론 2기 정도 뽑고 가는 전략이 정석이 될 것 같다는... 사실 프로토스의 전략적 초반 올인이나 찌르기 카드들을 거의 다 안정적으로 막고 바로 진출할 수 있는게 싸이클론인지라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금도 테란이 선가스하면 토스의 모든 날빌을 막을수 있습니다?

ㄴ 사실 싸이클론의 최대 장점이 올인이나 찌르기 막고 바로 진출할 수 있다는게 최대 메리트인지라. 날빌을 막을 수 있지만 진출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거랑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후자 쪽이 더 좋은 거니까.

지뢰면 보통 예언자는 막을 수 있지만 바로 진출은 못하는데 싸이클론은 가능하잖아요.

ㄴ테란도 선가스 찌르려고 하는 빌드에요 ㅇㅅㅇ

그럼 겜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