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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6 14:53:26 KST | 조회 | 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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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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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7년 고3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꿈꿔왔다가 중학교 2학년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고 스타2로 꿈을 꿔왔습니다.
현재 고3, 스타2로 프로게이머 간다 해놓고 별골드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주변 사람들도 프로게이머가 되기에는 늦었다 하고 지금부터 해봐야 몇년못한다고 그러는데..
고3이면 프로게이머로 진향하기에는 너무 늦나요..
로열로더가 되는것도 꿈이었고 골든마우스도 꿈이었는데...
고3이라 취업문제로 스타2외에는 잘하는것도 없어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또래의 조성주선수 이승현 선수가 있으니 더 위축되고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나는 왜 이모양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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