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애들 중에서 스테파노 빼고 꾸준히 최상위권 선수를 못봄

내가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한 외쿡인이

 

진로, 헉, 스테파노인데

 

진로는 솔직히 성적은 좋았지만 잘했다고는 생각 안했고

헉은 한창 토스 힘들 때 gsl에서 진짜 잘하긴 했었음. 단지 토스가 워낙 구려서 진출하기 어려웠던거고

그리고 스테파노가 ㄹㅇ 한국, 외국인 포함해서 원탑 소리 들을 정도로 잘햇는데 얘 이후로는

한번도 근접하는 외국인은 못본듯. 나니와도 잘하긴 했지만 나니와일 뿐이고. 

난 오히려 나니와가;; 나니와가 생각 이상으로 진짜 잘했었지

나니와는 그놈의 기복 + 멘탈

개인적으로 제일 잘했던건 스테파노같음

나니와 글로벌파이널 참가한 유일한치즈임...

나니와 잘할땐 진짜 후덜덜했음. 헉은...헉은 뭐랄까 전성기 이후 완전 나락이여서

헉이 한국에 있을 때 진짜 잘하긴 햇음. 묻혀서 그렇지.

스누테도 되게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