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스2는 리그 시스템 자체가 돌이킬수가 없게되버림.

지금에 와서 라이엇 처럼 팀에게 지원을 한들 그나마 롤처럼 준 한국 같은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을 시기는

이미 지날대로 지나버림 공유나왔을때 반짝 할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블쟈가 큰 지원 의지가 없는건 사실인 것 같고

그렇게 반짝하는 시기에 다시 외국 팀들이 여건이 좋아질 가능성도 별로 없으니...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이고

그냥 이제 흐르는데로 그려려니 하고 봐야하는 수준까지 온듯.

 

어디서부터 잘못됐네는 어차피 결과론적인 이야기일테니까..에휴ㅠㅠ

스2좀 진짜 잘 됐으면 좋겠는데

블쟈는 손땔각 잘잡아야 할듯

+외국 게이머들이 나는 프로다하는 자부심 까지 가질 수 있는 인프라가 없으니
실력 하락이나 풀이 줄어드는걸 게이머 개인의 탓으로 돌릴수는 없는듯...

ㄴ 스2 초창기때 자날 외국 인기가 이정도까지 올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우째 리그운영을 이케하는지...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2014처럼 가자니 한국팬들이 징징 지금처럼 가자니 해외wcs리그 수준 하락 해외팬들도 감소..

ㄴ롤을 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지금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라이엇이 리그운영을 참 잘했다 싶어요. 여러가지 팀 지원으로 초창기 인기에서 게이머 풀 최대한 끌어올리는데도 성공했고, 스2처럼 한국이 판치지만은 않게 되었으니(팀 단위 게임이라는 장점도 있긴는 하지만)

지금 스2 외국 상황이 인기가 썩 좋지도 않은 상황인 것 같아서 설사 WCS전으로 돌리고 외국 팀들 따로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유지가 안될 상황인듯... 2014버전 처럼 되면 리그 수준은 평균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 외국인은 계속 볼 수 없게되는 시스템이니

ㄴ말하면서도 답이없음을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싫다

이거 솔직히 팀 지원한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됨. 블쟈가 뭣하러 공유 팔면 더이상 수요도 없는 게임의 팀에다가 돈을 부음..

라이엇의 lol이야 라이엇이 장사하고 있는게 그것 밖에 없으니 계속 지원을 하겠지만 블리자드의 경우 스투는 사실상 지는 이스포츠고 히어로즈라고 아예 신작을 만드는데 거기다가 돈을 쓰지 무수요에 수렴할 스2에 돈을 왜? ㅋㅋ...

ㄴ지금 기준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WCS리그에 들일 자금을 차라리 리그 만들기 전에 그렇게 돈을 돌렸으면 나았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지금와서 스2 팀에 돈을 지원한다는게 NowHere님 말대로 말이 안되죠. 지금 들어가는 자금을 어느정도 조율만 해도 좋았을거란 이야기..뭐 그런거죠

ㄴ다만 이미 올떄가지 온 상황이라 블쟈가 WCS자금을 뭐 팀지원에 쓰던 어디에 쓰던 이미 리그 공중분해 수준될듯 싶네요. 제가 했던 의견은 스2에 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스폰이 붙어서 리그상금은 줄 수 있을때 이야기니

흠..과거에 팀에 돈이라..모르겠음. 일단 그런 발상조차 못하던 시기니까... 그리고 너무 wcs체재를 급조하면서 만들었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했고 1년단위여서 유연하지도 못했고...

정말 누구 말대로 자날 아예 시작하면서 부터 이렇게 됬으면 좋은 체재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