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게이머의 프로의식

물론 우리나라 게이머들 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낮게 보는거 아닌가요 본인들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자각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사실 우리나라 게이머들도 게이머를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외국애들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습을 안해서 그렇지 연습량은 꽤나 많을텐데;

 

연습실 두는 좋은 팀들도 있고요. 

 

완전 걍 즐겜유저들로 보는거 같아서..

북미야 애초에 재능이 안되는 것 같지만 유럽 선수들은 마인드의 차이, 환경의 차이가 엄청 큰 것 같던데. 하는것만 봐도......

프로의식이 있었다면 나니와 7탐사정 러쉬 같은게 나왔을까요

스2 초창기부터 외궈 프로게이머들은 약간 즐겜유저 분위기긴 했어도
스테파노나 tlo가 활약하던 극초반이나 그 후에 scarlett이나 snute같은 외궈저그들이 활약할때만 해도 뭔가 빛이 보였는데 이번 wcs는 이게 온라인 대회인지 오프라인 1티어 대회인지 구분이 어려움;

ㄴ 그냥 마인드자체가 잘못된 선수들이 많은듯.

걍 인프라 차이임 세상에 노력만으로 되는 스포츠는 없죠

롤에 별의별 병신들이 넘쳐나도 한국이 세계 최강인 이유가 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