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자날때도 번역이 바퀴가 뭐냐고 그런사람들 많았음

그런 사람들이 뭐 나쁘다 이런말은 아니지만

새로운 거나, 좀 특이해보이는걸 일단 거부하는 성격이 있음

바퀴가 어때서..

roach면 바퀴라 해도 무난하지 아늠?

그 당시에는 그냥 한글화 시킨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죠. 해병 처럼 직역해도 싫어하고, 불곰처럼 의역해도 싫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