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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5 18:15:32 KST | 조회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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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변정점으로 인해 역할이 어중간해진 유닛들 리디자인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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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족마다 어중간한 유닛들이 몇있지만 대표적인 걸 꼽아보자면
테란 : 토르 - 천벌포 삭제 및 우주공항 공중신유닛 추가로 인해 어중간해진 포지션
토스 : 모선 - 1기 보유의 유니크함을 가진 최종병기지만 현실은 쓰레기....
저그 : 감염충 : 진균너프, 어중간한 마법유닛 포지션(실효성 적은 감테, 제한적인 활용성의 진균, 명불허전 신기충)
이렇게 인데 토르는 어차피 뮤탈과 불사조 대항유닛이 생겼으니 대기계 특화유닛으로 리디자인하는게 어떨까하네요.
투견의 오작동미사일을 토르에게 주던가 다른 특수스킬을 부여해서 기계유닛 추뎀을 주는 형식으로요.
이러면 토스전에도 메카닉 쓰기가 수월할꺼고 대테란전에도 탱크 라인전에 뭔가 변화가 있을 것 같고...
프로토스 모선은 진짜 현재로썬 왜 있는지모를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데, 1기보유 특성과 "모선"이라는 이미지를 이용해
차라리 병력지원 유닛으로 특화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비전투시에 스킬쓰면 위치가 고정되고 모선 주변 일정범위의 병력들 쉴드회복속도가 빨라진다던지
에너지를 사용해서 생산되는 로공,우관 유닛들에게 차관시스템을 일회성으로 부여한다던지....
저그의 경우 감염충도 "감염충"이라는 이미지를 사용한 기술들로 리디자인 해줬으면 하네요.
그나마 신기충이 "감염"에 어울리는 기술이긴 한테 활용성이 구리고...
아예 살모사를 대 공중 상대 특화마법유닛으로 만들고 감염충을 대 지상 상대 특화마법유닛으로 만들던가요
차라리 이렇게 역할을 나눠놓으면 상대반이 초중반 지상병력 위주일때 감염충을 집중생산 및 사용하고
중후반 공중유닛 위주일때 살모사를 집중생산 및 활용하면 역할도 명확한 마법유닛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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