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이니 베타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님

새로나올확장팩 , 그에따른 캠페인 , 종족별 밸런스 등등

 

진행중인 패치가 스2에 뜨거운감자는 맞습니다.

 

그러나 스2는 rts게임..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건 누가 뭐래도 1:1 (player vs player)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래더시스템을 보면 '맵핵'(불법프로그램)유저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각종게시판만 가보더라도 피해는 속출하는 상황..

 

그로 인해 스2의 피해는 보이는것만이 아닌 그이상의 잠재적,막대한 피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히 게임을 사서 즐기는 유저들은 게임을 하려고 cd를 산것이지 맵핵유저의 노리개가 되려고 게임을 하는건 아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어떤 게임해설분 말씀처럼 맵핵을 하는 유저보다 가만히 놔두는 블리자드가 더 문제라는 말에 심히 공감했습니다.

 

그예전 e스포츠의부흥의 시작이었다는 스1시절에도 배틀넷맵핵으로 위기가 있었으나 맵핵백신프로그램(ex 원순철)이 생겨났고

 

그로 인해 게임이 살아나고 발전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스2에는 원순철프로그램이 없죠..)

 

저도 스2를 아끼고 사랑하는 유저로써 문제가 이렇게 심각히 진행됨에도 방치해두는 블리자드가 이해가 가질 않고,

 

조속히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허의유산,베타테스트,패치 저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게임발전을 위해 블리자드의 빠른대처를 바라는 생각에

 

제생각 조금 끄적여보네요.... 

핵문제는 스타뿐만 아니라 카스나 배필에서도 문제.. 즉 모든게임에서 문제..

핵은 모든 게임의 문제이죠. 근데 블쟈가 좀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같기는 함.

핵문제가 모든 게임에 문제이긴하지만
블리자드는 너무할 정도로 대처 노력이 없죠.
게임 이용자들에 대한 계약에 입각한 권리 조차 보호 받지 못하는 상황이죠.

하여튼 ㅅㅂ럼들 팔면끝이죠

ㅇㄱㄹㅇ 냅두는 블라지드 개객기들

맵핵 대책은 일언반구도 없음 팔아재끼면 그만이라는 건가 유저들이 호구로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