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로 내려치니까 인터넷에서 본 고전 이야기 생각나네

술 자리에서 술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서 하도 시끄럽게 떠들길래 말 싸움 하다가

 

상대방이 법전으로 대갈통 후려치니까 눈 뜨고 보니 경찰서

 

경찰관이 하는 말이 더 웃김

 

책은 무기가 아니라서 처벌 못한다나

법대생이 가방에서 존나 두꺼운 법전 들고 후려침

구란듯

책으로 때려도 폭행죄는 그대로 적용됨

흉기로 인정이 안될뿐이지

ㄴ 너무 옛날이라 정확한 기승전결이 기억이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