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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명림답부
작성일 2015-04-04 16:23:19 KST 조회 373
제목
군심은 실패한 확장팩이라 생각합니다.

군단의 심장에서 좋아진 것은 옵저빙 기능과 일꾼 관리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곤 딱히 성공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심은 우선 베타과정에서 부터 너무나 많은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투견삭제, 잠복돌진삭제, 예언자리뉴얼, 지뢰리뉴얼등 베타를 진행하며 너무나 극단적인 변화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베타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는것은 바람직하지만 큰 변화를 준 부분이 너무나 많았고 이는 알파단계가 제대로 진행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수준이었습니다.

(잠복돌진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 스킬이었고, 신 유닛을 삭제한다는건 너무나 극단적인 변화죠.)

 

정식발매를 한 이후에도 문제는 계속됩니다.

 

군단숙주는 라인을 형성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지루한 양상을 야기시켰습니다. (그나마 살모사는 좀 괜찮은듯...)

지뢰와 기갑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심의 밸런스패치내역을 살펴보면 지뢰와 기갑병에 대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이는 새롭게 추가된 유닛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는 반증이죠.

 

지뢰는 하다하다 실드 추뎀이라는 스타시리즈 역사상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추뎀 기능을 넣기까지 했습니다. 기갑병은 변신을 하면 생체속성이 추가되는 억지스런 변화도 추가되었구요. 그리고 기갑병과 화염차를 따로 생산가능케하는 낮선 변화도 주었습니다.

 

예언자의 경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걸로 봐선 성공적이라고 평가합니다. 다만 폭풍함의 경우 15라는 괴랄한 사거리와 거대상대 80이라는 미친 데미지로 후반 유닛이 후반유닛의 등장을 억제하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컨셉의 유닛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날부터 유저들이 간절히 바란 울트라, 전순, 우주모함등의 극후반 유닛에 대한 개선을 해주지 못한것은 가장 큰 실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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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avidKim(김태연) (2015-04-04 16:34: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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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자날 무감타 지금까지 쭉 왔으면 저그세상이었을껄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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