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백동준우승때하고 이신형우승이후로 군심은 황밸이네요..

대신 재미와 게임의 다양성을 버리고 얻은 황밸이라는게 씁쓸할 따름

 

밸런스 황밸인데 포럼에서는 "개노답 삼혐제 혐영좀 어케 해봐"   "데스볼토스좀그만보고싶어" "경기씹노잼" 으로 

도배였고.... 스2는 망하는 느낌이고 결승은 스2디오고

 

차라리 2011스2는 테사기였어도 스2최고전성기로 개흥하던 시절이였고

2012 박수호-정종현-이승현 우승할때까지는 경기내적으로 최고를 달리던 시대였는데

 

게임의 흥행과 재미를 생각하면 그때가 너무 그리워 지는군요

그때는 프로게이머도 시청자도
많았는데
롤이 2011년 12월에 나오고

딱 협회 참여 직전까지 흥했네.

ㄴ게임외적인 흥행은 2011이 최고였고 경기력으로게임내적으로 흥행은 2012중반까지가 최고

한때 협회가 안들어오는게 스2판을 위해서 더 좋다는 얘기도 있었음.

ㄴ협회가 들어올때 롤이 스2밀치고 뜨던 때라 타이밍도 절묘해보였고 병행시즌이 최악의 병크라
눈이 썩는 경기가 속출했고 스1의 구단들도 해체에 은퇴에 막겹치면서 스2이미지도 같이 안좋아지고
망도림 프로리그에 옥션스타리그 같이 망친게 너무 많아서 문제였지

ㄴ 외칩시다 갓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