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기 사장으로 토스 빌드연계가 까다로워진건 사실이지;

선거신의 최대단점은 치즈에 쥐약이라는거임.

 

이건 자날때부터도 그랬음.

 

그래서 토스는 일단 고기테크를 먼저 타는게 심정으로도 굉장히 편함.

 

스타트 빌드로 좀 불리하더라도 치즈가 없으니 폭풍대박 한방으로 역전을 노릴수도 있고.

 

그래서 예언자, 점추 같은 다소 공격적인 빌드도 거침없이 꺼내들수 있었던거임.

 

예언자는 뽑기만 해도 이득이라는 말이 언제 나온건데....

 

모점추후 선고기라는 최강 개사기 빌드도 봉인됐고, 치즈때문에 업 빵빵하게 돌리는 업토스도 힘들어졌고, 토스가 선고기 사장된것 때문에 포기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