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운영 실패한 게임인듯...

지금까지 행보로 봤을때 전체적으로 제작자들이 원하는 대로 게임을 못만들었음

자날은 그나마 잘 만들었는데

군단의 심장은 투견 삭제로 테프전 메카닉 종범, 혐오스러운 운영의 출현 등등이 있고

지금 공허의 유산은 뭔가 게임의 방향이 산으로 가고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여튼 제작자들이 원하는 컨셉대로 못만들고 있는거 같음.

이거 좋겠다 해서 이거 하는데 막상 하고나니 이건 아니네 하고 롤백. 이과정의 반복 

밸런스 맞추랴 컨셉 맞추랴 신유닛 만들랴 확실히 RTS중에서도 스2같이 확팩에 갈아버리는 게임 자체가 약간 운영이 어려운듯.
그래도 워3의 전례를 잘따라 갔으면..

워3는 정말 혁명이었죠. 밸런스는 개판이었지만...
난 제작자들이 밸런스 신경 안쓰고 일단 저질러봤으면 좋겠음. 밸런스는 추후 조정하는 식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