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소환 논란은 역사와 전통 수준인데

후반 200 싸움에서 한 타 직후 1-20기씩 차관에서 한 번에 소환되는 건 문제가 맞는데

 

그런 상황이 많을까요 중반에 견제를 수비하는 상황이 많을까요

 

(물론 저그전에서는 혐영 가면 분광기로 10기씩 소환하는 게 일상이지만

 

반대로 저그전에서 중반에 차관을 통한 대규모 소환은 견제 방어보다는 공격 목적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물론 병력 배치로 견제를 막는 게 맞지만

 

토스 병력은 단가가 비싸고 해불부료선에 비해서 '순간'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분산 배치에도 한계가 있고

 

토스의 업글 테크 고테크조합 자체가 채취한/사용한 가스 양에 의존하는데

 

본대 병력에 바이킹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추적자를 배치하고

 

본진에도 또 그 만큼의 추적자를 배치하면(추적자는 싼 유닛이 아니죠)

 

그 만큼 스플 유닛과 병력 규모 자체가 밀리는 거 아닌가요

 

폭탄 드랍이 분광기에 비해서 리스크가 큰 대신 중반 타이밍에는 병력 규모에서 테란이 우외고

 

일단 떨어지면 관문 병력더 큰 자원을 투자해서 막거나 본대 병력의 스플 유닛 중 일부는 후퇴해서 막아야 하구요

 

이게 맞음

차관 소환타임 너프한건 그렇다 치는데 소환되는 유닛에 타격가는게 더 늘어났다고 하니....

그들은 이 글을 읽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건 공감이 감
후반상황에서는 너프가 적절한데
중반에 토스가 많이 빡세질거같긴함

타격보다 소환시간 증가가 더 심해요
타격은 소환 위치만 좀 신경써주면 커버가 되는데
시간은;

차관은 처음 공개하는 동영상때부터 까여왔던 유서깊은 떡밥이죠

근데 소환시간 증가한만큼 차관 쿨이 감소함? 감소안하면 그냥 일방적인 생산시간 증가 아님?

보나마나 반대급부가 있을 텐데 지금 걱정할 필요 없다는 생각임

15분 지나면 차관 쿨 10초 이런거 하면 안되나

처음엔 그대로두고

차관 쿨은 소환중에도 소환시간하고 따로 돌잖아요 원래. 쿨은 그대로임

뭐 그런거면 뭐라 할 말은 없긴 함

공격이 너무쌔서 너프하긴 해야한다고 봄

쿨은 소환 '시작하자마자' 바로 같이 도는거임

따라서 생산시간 (가령 35초의 추좆)은 변함없음

아니다 추좆 32 던가

궤멸충 + 거신하향 때문에 공유 기준으로는 그 뽕도 핵심 요소들이 엄청 너프먹은 상태인데

그래도 전장 합류 시간은 너프된거라 4초 그대로 적용은 무리더라도 그 절반 정도의 조정은 필요할텐데 공유가 전체적으로 게임 스피드가 빠른 것도 있고

그게 너프의 목적일텐데 보정을 해주면 너프의 의미가

뭐 베타가 떠보면 알겠죠 난 굳이 토스를 너프하자면 견제 능력을 너프해서 수비 한방의 종족으로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테란 2.0 ver 인거 같아서

뽕보다는 차관에서 광전사가 차관수만큼 나오는게 너무쌤

소환중 6초에 소환 후 이동불가 2초 이런 식 조정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현재 테프전에서 지뢰로 초반에 피해를 입어서 어느정도 격차가 있는 상태에서나

중반에 의료선 드랍이 먹히지 2~3병영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정석적으로 9분30초에 2의료선 띄우는

플레이론 의료선 드랍이 거의 안먹히는 상황이에요

게임이 소모될 수록 방어하는 쪽에서 항상 최적화가 발전하는게 더 빨라서 그런것도 있고

차관시스템이 좋은것도 있고 그런듯

기적의수학가/이분은 항상생각하지만 머리가 좋은듯 닉값하네

사이클론 때문에 2료선 뜨자마자 무작정 달려서 일단 2료선은 드랍하고 나머지는 정면으로 가서 이득 보는 플레이를 할 경우 리스크 대비 이득도 커지고 거신 너프와 마찬가지로 사이클론의 등장으로 정면 힘싸움도 토스가 군심에 비해서 좋다고 하기 굉장히 힘들죠 분열기는 가스를 300이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