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가 인터뷰 통해서 패치를 하는 기준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는데...

우선은 당연하지만 뭐 딱 한가지만 보고 패치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참조하는 부분에서는

 

1.대회경기 결과 와 대회경기 양상 을 통해서 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패치의 대부분이 이뤄진 원인이 주로 대회 결과와

  경기양상을 통해서니 자날때부터 테란을 너프시켜온 정종현 모습만 봐도 ㅠㅠ

 

그리고 캐스터라고 적혀있는데 아마 해설이겠죠? 대회 중계진들한테도 피드백 받는데 기사도 해설님이 주장하시던

히드라 이속업이 군심에서 반영된걸로 알고 있음 근데 안준영 해설은 진짜 피드백 무진장 많이 보낸걸로 아는데 반영은 됬을련지..

 

그리고 통계는 래더상위전적과 전체 래더전적 본다고 하는데 래더전적은 항상 엄대엄이라는데 어떤 기준으로 래더통계 보는지

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선수들 의견도 받는다 그러는데 저는 선수들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선수의견으로 반영된

패치는 거의 들어본적이 없음...국내라고 해봐야 곽한얼 선수 피드백으로 공허포격기 너프? 그리고 뭐 너프할려 했는데

국내 선수들이 단체로 반대해서 안됬다는 얘기 한번 들은거 빼고는 국내 선수 피드백 먹혀서 패치됬다는 사례못들어봄

외국 게이머들 의견은 반영된거 좀 있다 그러던데...

 

그리고 포럼하고 커뮤니티 의견듣는다고 하는데 주로 북미공홈이나 팀리큇 의견으로 예상함

우리가 알고 있는 뜬금포 패치나 짜잘한 유닛 변경은 주로 유저들 피드백으로 이루어진걸로 알고 

그동안 가장 많은 패치의 한부분을 담당한거 같음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환상패치,토르공중공격패치나 여러가지 등등..

 

그리고 패치할떄는 이 의견들 다 모아서 회의한뒤에 패치 결정한다고 하네요 ㅇㅇ

지뢰 실추뎀이나 차관 너프는 안준영이 주장하던 제안들이기는 합니다

ㄴ 아 지뢰실추뎀이 안준영이 적극주장하고 피드백 하던거였죠~ 근데 차관너프는 북미공홈에서
제일 많은걸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