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시드 너무 퍼주는거 아닌가..

흠...

프로리그 참가선수에게 혜택주겠다고 협회장이 이야기를 했었으니

케스파컵은 출범 목표부터가 프로리그 선수들 배려해주는거기 때문에 2명 시드는 이해하는데 스슬 챌린지 시드 4장은 오버였음

솔직히 이렇게까지 안해주면 프로리그 경기력이 이번주 경기에서 보여준바와같이 눈뜨고 못볼수준까지 되지 않을까 싶기도함

종족별 1위면 1위지 이신형은 다승 1위니까 빼고 테란 다승 1위라고 김도욱 주는러도 웃기고 줄 때쯤 다승 순위도 1라운드때는 많이 변했는데 1라운드 기준으로 끊는거도 이상하고

근데 솔직히 국내리그 2개 생긴이상 프로리그 선수들이 해외대회 포인트벌이를 못해서 억울할 일은 없을것 같은데 여기에 프로리그 시드까지 주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경기력같은건 상금수여같은걸로 충분하지 않나싶음. 그리고 게임단에서 프로리그를 잘하면 연봉같은 이득이 있으니 그거야 개인적인 문제 아닌가 싶은데.

케스파컵이야 2티어 대회고 취지 자체가 그런거니 이해함 뭐 해외대회만 봐도 뜬금 시드가 많고 뭣보다 인기투표의 핫식스컵이 있으니 =_= 근데 SSL은 솔직히 오바

프로리그에 동기부여 하겠다는 의지 하나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좀 과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