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를 다시보게된 계기가

작년 글로벌파이널이었는데

 

그전까진 그냥 2티어에서 잘하고 WCS에선 못하는 테란중의 하나라고 봤는데  글파에서 어윤수 이신형 때려잡는 경기력보고 솔직히 놀랐었음

 

그리고 그 상승세가 제법 이어질줄 알았는데

 

하재상전이후 말그대로 사람들에게서 잊혀졌고

 

그래서 참 아쉬움..

하재상전이 진짜 아쉽네 역스윕을 당하다니

윤영서는 예전부터 토스전이 불안했던 느낌이라… 하재상이 워낙 잘하기도 했구요

솔직히 말하면 윤영서는 테란 5에는 들어갔음. 단지 극성팬이랑 wcs에서 그렇다할 성적이 없었다 뿐이라지만, 그 잘난 '그렇다할 성적'을 내는 선수가 도대체 몇이나 됬나?

ㄴ 비교대상이 이신형 최지성 문성원등 대단한 선수여서 문제였죠 가장큰 문제는

WCS 북미 결승도 못 간게 많이 타격

재밌는건 gsl 4강 갔던 자날 시절보다 군심 wcs에 이렇다할 성적없는 윤영서가 더 평가가 박한점이랄까...

ㄴ지난시즌 블컨 4강갔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함;

ㄴ 제글은 안보이시나요...

ㄴ 제가 기억하는데...

사실 어윤수 주성욱이 그파 간것도 기억이 안나긴 한다. 그파는 그냥 문성원이랑 이승현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