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는 프로에게 가장 필수적인 덕목아닌가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이스포츠는 더 말할거없죠 특히 손은 프로게이머에게 생명이니

 

그옛날 최연성이 몰락한것도 결국 부상이후였으니

 

당연히 몸관리도 필수적이긴 한 거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다는 게 큰 거죠. 경기력이 안 좋거나 감이 부족하면 연습으로 메꿀 수 있다지만 저런 건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ㄴ 그러니 처음부터 관리를 잘했어야죠. 선수들이 괜히 운동하고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조성주만 봐도 항상 아대차고 나오고

그 예전에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e스포츠가 앞으로 발전한다면 심리코치와 피지컬코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아니 이미 SK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선수들 손목이런 부분에서 브루드워 시절부터 많이 신경써주는 걸로 알고 있음. 임요환만 봐도 게임끝나면 무조건 손목 스트레팅하고 있고. 지금은 은퇴해서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