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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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1 21:23:02 KST | 조회 | 217 |
제목 |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강민과 박정석은 역적이 따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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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태규와 한동욱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토막 중에 상 토막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강민은 전태규에게, 박정석은 한동욱에게 각각 승리를 헌납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외의 다른 결승전에서도 이 둘의 역적질은 그대로여서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렸던 KTF의 화려했던 준우승 신화는 이 둘의 손에서 나왔어요. 오죽하면 팀내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결승전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했던 게 김정민이었겠음. 그나마 황신은 팀플에서 몇승 거둬주기라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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