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새로운 게임은 잼있네요.

스타2 가 여기서 끝이라고 하지만,

스타3라는 이름으로라도 지금 같은 2~3년 주기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그 1판 정도 해봤는데요.

군심 단축기 적용해서 하니깐 어느정도 익숙하게 플레이 할수있었고,

다만 교전은 힘드네요. 모든 유닛을 다 뽑았더니, 유닛 하나하나가 거의다 스킬을 써야하는 유닛인데,

부대지정이 하나로 되어 있으면 스킬을 쓰기가 힘드네요.

그렇다고 부대지정키를 지금 4~5개 쓰느데 이걸 7~8개로 마냥 늘려서, 유닛마다 다 따로 지정할수도 없고,

뭔가 요령이 있어야 겠네요.

 

하지만 새로운 게임은 해보고 실험해 보는 것 만으로도 잼있네요.

그동안 공허 컨셉을 많이 깠던 사람으로서도 말이죠.

베타가 새로운것이 많이 추가되면서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