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에서 해탱이 다시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공성전차가 안 쓰이는 건 뭐 근본적으로 따져보면 이게 다 뮤링링 때문이다 이런 건 아니고 타링링 나왔을 때도 공성전차가 효과적인 대처를 전혀 못했거든요. 일단 저그전 메타 자체가 군단의 심장에 와서 공성전차가 안 쓰이게 됬다는 건데 일단 탱료선이 공성전차에게 부족했던 생존성과 기동성을 끌어올려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이게 해결되서 공허의 유산에서 다시 해탱이 쓰일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해탱도 쓰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생각 합니다만.

안쓰일듯 메카닉을 쓰면 썼지

가시지옥+궤멸충 덕분에 바드라가 나온다면 모를까 뮤링링이 쓰일 때 전차 쓰는 건 자살행위죠.

주력은 힘들것 같지만 지금보다는 확실히 세질듯
공필패라도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ㄴ 문제는 타링링이 나왔을 때도 안쓰인다는 겁니다. 뮤탈리스크가 없어서 공성전차를 끊어주는 플레이를 전혀 못하는데도 공성전차가 이상하게도 힘을 전혀 못 썼죠. 뭐 뮤링링이 나와서 안 쓰였다는 건 공감했습니다만 뮤링링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다 라는게 드러나 버려서...

산개하랴 탱크 옮기랴 손이 안따라줄듯ㅋ

링링이 달려드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전차가 힘을 못쓰는듯 하네요ㅜ

링링 상대로 효율을 내려면 전차가 1줄은 있어야 하죠. 근데 전차 8기만 해도 1200/1000 임. 동 인구수로 지뢰를 뽑으면 900/300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