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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8 15:42:19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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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드라군 짤들 보고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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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게임내 설정이긴 하지만
프로토스가 괜히 순수한 육체의 종족이 아닌거 같네요
페닉스가 처음 사망하고 후에 다시 부활되는데
보통 사람의 경우 혈류가 뇌에 못가고 3분 정도가 지나면
뇌에 심각한 데미지가 생겨서 복구를 못할 상황까지 오고 곧 사망하며
그 상태로 20분이 지나면 뇌가 녹아버리는데 이 때부터는 정말로 손을 못 대는 상태가 되거든요
이 상태가 되면 클로로포름으로 고정도 못하게 됩니다.. 장기보관도 불가능해지는 단계지요
그런데 이거도 포유류 중에서도 비교적 긴편이라.. 마우스 같은 경우는 5분만 지나도 뇌가 흐물흐물해집니다
근데도 그걸 살려내서 부활을 시켜내다니
과학기술도 기술인데 체세포들 특히 신경세포 구조나 구성도 참 뛰어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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