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워크3워크3 | ||
---|---|---|---|
작성일 | 2015-03-26 22:14:08 KST | 조회 | 392 |
제목 |
이승현vs원이삭 2세트 보면서 무슨 알고리즘같은 생각이 들었다
|
원이삭: 똑똑 앞마당 광자포를 풀어보시오
이승현: 2멀티에 부화장을 피면 됩니다
원이삭: 그럼 2멀티에 광자포를 풀어보시오
이승현: 다른곳에 부화장을 피면 됩니다
원이삭: 또 그럼 그곳에 광자포를 짓는다면?
이승현: 니본진에 부화장을 짓는다면?
원이삭: 광자포를 지으면 되지
이승현: 저글링으로 본진 돌을 부수면?
원이삭: 광자포를 지으면 되지
이승현: 니 앞마당 앞에 땅굴 뚫고 바퀴로 가면?
원이삭: 잠깐... 로보...
이승현: 이걸 못풀시에 너의 패배임
원이삭: 잠깐... 로보공학시설 취소하고 광자포랑 수정탑짓고 역장으로...
이승현: 이번엔 니앞마당앞에 군숙이다
원이삭: 야 잠깐만...일단 관문병력보...(정신없이 풀다풀다 원이삭은 지쳐간다 그러다 결국 허덕이다 지쳐 문제를 못풀은 원이삭은 패배를 인정하게 되었다)
약간 문제를 푸는자와 출제하는자가 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역으로 반대상황으로 간것같은 느낌이드는 경기인듯...
대충 재미없게 표현해놨습니다
아무튼 그냥 표현하고싶었던게 문제출제자와 푸는자의 경기를 본듯한 느낌이었다고 표현을 하고싶었습니다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