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인터뷰 송출거부 관련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오늘 방송 경기를 안했다. 하지만 오늘은 예선을 꼭 올라가고 싶었다. 예선 다음 상대가 내 플레이를 보고 분석할 수도 있고 요즘 이상하게 누군가가 내 경기를 보고 있다면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예선 방송을 하지 않았다. 아쉬운 팬들이 있다면 개인 방송을 통해 봐주셨으면 좋겠다.

보고싶으면 개인방송이나 보던가..로 들려서 기분 나쁘네 왠지

전략노출 + 부담감이네
저러면 본선 경기는 대체 어쩌려고 저러나

보고 싶으면 개인방송으로 봐주세요 라고 쓰면 수긍하겠음? 비꼬아서 해석하면 뭔들 아니꼽지 않을까

부담감이 심한듯

포모스 쪽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이니 필터링이 필요할 듯.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오늘 방송 경기를 하지 않았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다른 선수가 볼 수도 있고, 최근에 누군가 내 경기를 보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랬다. 조만간 개인 방송을 할 예정이니까 그 방송을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곡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