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때 드랍쉽 투탱크 드랍이 한때 강력했던 이유가

희한하게 시즈모드 하고 프로브를 포격하면 프로브가 한방에 골로가기 때문이었는데 스2에서는 대미지 산정 방식과 보호막이 일반 체력이랑 똑같은 피해량 방식이 적용되면서 한방에 죽지 않게 바뀌었죠. 그래서 탱료선으로 일꾼 잡으려면 공성전차 2기가 필요한 거고 의료선 1기로는 2기를 못태우니까 하나 더 뽑아야 하는 거고. 광물도 광물이지만 가스 소비가 굉장히 심합니다. 공성전차 2기+의료선 2기 가스만 해도 450이니까요. 

투탱크 드랍이 강력했던건 일꾼 한방때문이 아니라 드라군이 지속적으로 움직여줘야 된다는게 컸음. 그리고 투탱크드랍보다는 4벌쳐 드랍이 훨씬 많았고. 언덕이나 지형지물의 이점이 있는 맵이 아니면 2탱크 드랍은 거의 안썼음.

가끔 로템 테프전 하게되면 아직까지도 앞마당 2탱 드랍쉽 애용함ㅋㅋ

ㄴ 그래서 그런 언덕맵이 사라지게 된거임. 탱크드랍이 너무 ㅆ사기라...

스2 같은경우 앞마당 언덕있는 맵이 없기 때문에 쓸래야 쓸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