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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5 00:10:51 KST | 조회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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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시점에서 글을 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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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제조건으로 노란 점을 보지도 못했다는 건 깔아가야 되고(안 그러면 고의로 졌다는 소리가 되나까) 앞마당에도, 꿀광에도 부화장은 없는데 산란못은 느린 것을 보고는 다른 지역에 몰래멀티를 지었다고 생각했다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봄. 그러면 3사신 모으고 트리플 짓는 게 납득이 되는 플레이임. 상대의 멀티를 견제하면서 같이 배를 불리겠다는 의도니까.
그래도 점막을 본 이후에는 벙커와 공성전차를 빠르게 뽑아줬어야 되지 않았나 싶음. 충격탄 불곰으로 걷어낼 수 있는 양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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