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이 좋은 플엑인들은 진즉 느꼈겠지만

블리자드가 패치하는 태도는 게이머가 자기 손바닥 위에서만 놀도록 만드는 경향이 짙은것 같음

 

다르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손바닥을 벗어난 게임 빌드는 칼같이 차단함

근데 애석하게도 블리자드 손바닥 위는 너무 좁아서 재미가 없음 

디아영거자 도 괜찮고 하스도 괜찮고 스2도 자날때까진 참을만했음 근데 군심부터는 진짜 아니고
히오스도 좀더 변화를 했으면 좋겠음

플레이어의 플레이성향을 무시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강제적으로 끌고 가려는게 너무 속보임. 패치방향이나 현 공유 개발만 봐도 그렇고.

이상하게 빠박이가 진행하던 게임은 블리자드 손바닥 안에서만 놀라는 경향이 짙은것 같음 히오스도 글코 군심도 글코

자유로운 플레이를 지향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하는 게임양상이나 흐름에 어긋나면 말도안된다고 비난당하는 패치를 강행하면서까지 그렇게 만들고 싶은 생각인듯

진짜 이거 보면 누가 유저인지 누가 개발진인지 모르겟음
개발진이 유저하고 소통을 해서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유저를 위한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데
현실은 개발진이 유저를 통제하려들고 통솔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