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리그 체제가 진짜 쓰래기...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짓이었음.

그나마 많은 수의 대회가 개최되던 외국에서 대회수가 급감한것도

가뜩이나 망해가던 한국 스2판에 알아서 관짝닫은 것도 이 WCS리그 체제인데 지금와서 봐도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진짜 ㅈ같았던 WCS 초창기 체제에서 유저 의견 그나마 받아서 피드백한게 WCS 전환후 1년이나 지난 후였고,

그 1년의 기간동안 스타는 무한 하락세였고, 그렇게 관뚜껑 닫은 스2에 그나마 리그 개편하면서 블쟈 스스로 그냥 리그 굴러가게 만든 시스템이 이건데 결과적으로 블리자드 없이 리그가 굴러갈 수 없는 현상황이 되어버렸고,

공유에서 리그 폐지내 마내 걱정해야하는게 참...

 

알아서 관짝 닫고, 호흡기 붙인다음에 리그 쥐락펴락 하는 현실이라니 ㅋㅋㅋ 후...

전형적인 곰티비식 해석이라 딱히 할말은 없음

전형적인 시청자 친화적 리그를 열어도 까는건 한국 곰투충들 밖에는 없을거임

크으 정상인에게 다리를 분지르고서 휠체어를 주시는 고마운 신님!

ㄴ 곰투충 관점이라니 무슨소리신지요??;

롤 서킷 시스템에 놀라 허겁지겁 만들어서 헛점이 심하게 많았죠

ㄴ 헛점이 많았으면 한시즌 끝나고라도 바로 고칠 생각을 하든 조치를 취하든 했어야 했는데
이미 분기점을 지나고 나서 1년이나 뒤에 리그 개편을 했으니 리그가 제대로 굴러갈리 만무하죠...

1. 리그 개편을 바로 했다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름
당시 제도의 헛점은 티어리그
2. 그때 곰투충들이 우리의 GSL의 권위 어쩌구저쩌구 한거랑 이글이랑 뭐가다름?

다른건 모르겠는데 wcs가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리그였다는건 맞는듯. 수정만 몇번 한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