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팀이 돈 없어서 연습 못 시킨다는 발상엔 별로 동의를 못 하겠는데

아니 프로게이머가 개인리그를 나가서 우승하려고 그래도 연습은 해야지요...​

 

 

돈도 안 주는데 내가 왜 열심히 연습해야 함? 

 

이건 기본적으로 회사원의 마인드지 스포츠 선수의 마인드가 아님​;;;

팀을 위해 연습하는 게 아니라 내 자신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서 성적을 내고 자기 가치를 인정받는 게 프로 스포츠 선수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까? 

사촌이 프로골퍼인데 왜 일년 내내 쉬는 날도 없이 연습을 그렇게 하냐고 물었더니 "연습해서 남 주냐" 하던데.

 

오히려 해이해지기 쉬운 거 팀에서 관리해주면 고마워해야 정상이지

입 삐죽하고 아 하기싫다 이러는 선수는 애초에 그냥 프로로 성공할 생각 자체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할 환경 차이라 봄
어디는 야식도 떡떡 시켜주는뎅

솔직히 회사원의 마인드랑 프로의 마인드랑 같아야 한다고 보는데. 회사원이 좀더 프로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이지만

기본적으로 그래야되지만 선수 수급 문제도 크죠 지금 있는 선수들 실력 자체가 예전과 비교해서도 한계가 두드러져 보이는 선수들바에 없구요

GOMHAED // 그러니까 뭐 연습을 전기의자 동원해서 시켰는데도 재능이 거기까지라 안 늘더라 이런거면 어쩔 수 없는데, 지금 연맹 출신 팀들이 그렇게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닐 테고, 낮은 연봉이 그렇게 빡세게 연습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변명이 되면 안 된다는 거죠.

솔직히 막줄같은 생각하는 프로게이머들 없진 않을 듯...그런 분들 혹시 이 댓글본다면 은퇴하삼...그런 사고방식으론 절대 이 판에서 성공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