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연습량과 연습의질 차이인거같습니다만

대기업소속팀은 프로리그시즌 시작하면 소위 나쁜말로 닭장시스템이라는

 

굉장히 힘든 연습과정을 거칩니다.

 

소위 구연맹팀이라고 불리는 st-yoe,mvp,prime 이팀들은 어떤식으로 프로리그를 준비하는지 알수없기에

 

속단할수있는건아니지만 대기업소속팀선수들이 훨씬 더 체계적이고 훌륭한시스템에서 연습하고있다는건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파우승은 st소속의 이승현이라고요??? 당시 프로리그가 열리고있었나요?

 

절대적인건 없고 예외도있습니다만

 

2013년부터 쭉 리그를 지켜봐온결과 (이제와서의 협연구분은 의미가없지만 ) 연맹소속이라고 불렸던선수들이 협회소속의 선수들에게 잘할수있었던기간을 잘 들여다보면 프로리그를 가동하지 않는 시즌에 특히 승률이 높았었죠

 

프로리그가 한창 만개할때 각종커뮤니티에서 연맹소속선수들팬분들은 아마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기간들이였을걸로 생각됩니다만 (아닐수도있겠죠)

 

프로리그가 열리고 대기업소속팀선수들이 프로리그연습시스템에 들어가기시작하면 경기력이 일취월장하는게 현 사실입니다.

 

개인리그 우승은 연맹소속 조성주,이승현이라고요? 그선수들 지금 어디서 연습하고있나여?

 

구연맹팀들이 어떻게준비하는지모르지만 연습을 더 체계적으로 잘하는 팀이 이기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연습을 더 체계적으로 시킬려면 돈이 있어야죠 돈도 없는데 연습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그리고 연습상대부터가 질이 달라요

연습량도 동기부여가 생겼을때 효봐가 배로 늘죠 무턱대고 게임만 시킨다고 효과가 있을지는..

글쓴이님의 말은 제목과 내용이 일치가 되지 않네요...역설적으로 말이죠
제목은 단순히 연습량차이라는데 그 연습량이란건 우리가 셀 수 있는 시간적 단위어야 하는데
정작 내용에선 '훨씬 더 체계적이고 훌륭한시스템' 이라는 단어를 쓰셨네요...
이건 벌써 연습량뿐만이 아니라 이미 질적으로도 우위에 섰음을 알 수 있죠
그러므로 이 글의 제목은 명제상으로 이미 틀렸습니다

1 질적인부분에대해서 제목에 언급하지않지만 모순되고있다고 생각되진않는데요? 명제상 틀렷다니여?

그냥 제목이 글내용을 완전히 포함못하고있다는게 맞는거겟져

제목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