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역활!

제가 저그지만 저그는 주인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그는 인간 중심 혹은 어떤 성스러운 존재(플토)에 빙의해서 게이머들이 즐겁게 게임을 할수 있도록,

돕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컨셉이 악날하게 발악하지만 결국 지게되는 컨셉에 맞춰지게 되고,

그 정도는 50% 승률 황밸에 맞춰져야 겠지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게 요즘 두드려 맞고 멀티펴고 두드려 맞고 멀티펴고, 버티고 버티고하다보니깐,

결국 나는 한번도 공격다운 공격 가보지 못하고 이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겨도 "어어 아직 나가지마!!!" 이런 느낌이 들구요.

결국 저그게이머의 역활은 상대종족들이 잼있게 게임할수 있도록 좀 다채로운 인공지능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멍멍! 으르릉 컹컹

전형적인 샌드백 악당역임 ㅇㅇ

위에 ㅄ은 개무시 하시고

신개념 징징

ㄴ ㄴㄴ 다 좋은 의견이시죠. 감히 제가 뭐라고 무시하나요...

// 바이킹 ! 군심은 황밸입니다. 저징징 사절합니다. (제가 쓴 글들을 좀 검색해서 읽어주세요. 황밸주의자입니다.)

ㄴ 적어도 저기 짖어대는 멍멍이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분 어그로력 상당하네

ㅈㅌㄴ 이 깜방갔다가 두부는 먹었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제목에 역활 드립임?ㅋ

개소리엔 같은 개소리로.....
멍멍! 멍멍! 크르릉 컹컹 멍멍

ㄴ 의견 감사합니다. 그만큼 반대의견이신것 잘 알겠습니다. 겸허히 배우겠습니다.

맞춤법 그켬....

ㄴ 역활은 역할보단 역활로 써야 맛이 살더라구요. 경북지역 사투리라곤 하는데...

쓸데없는 소리들은 무시하시고

왜 뚜들겨 맞냐면, 가만히 놔뒀을 경우 저그가 가장 빠르게 일꾼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자원확보를 할 수 있는 종족이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놔두면 누구보다 빨리 대량의 일꾼, 대량의 생산력을 갖추고
타종족에 비해 매우 쉬운 체제전환을 장점으로 하며 소모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타종족은 견제와 소슈모 및 대규모 찌르기를 안갈 수가 없습니다. 안가면 지겠다는거니까요

종족 특성이 놔두면 극혐이니 상대종족 입장에선 극혐견제를 올 수 밖에 없는겁니다.

솔직히 찌르기 안가고 서로째도 그렇게 불리하진 않음 저그가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군숙 패치 후면 몰라도

패치전 지금은 서로 째면 토스도 답이 없을건디요... 토스가 완벽하게 체제 갖추기 전에 벌써 식충들이 전선 갉아먹기 시작할건데

테란은 뭐 말할것도 없고

// 버그필드님 저하고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그러니깐 말씀해 주신것 처럼 타종은 어떻게 능동적으로 공격플레이를 해서 이길까 생각하게 되고, 저그는 싸워서는 이길수 없으니, 환경을 만들까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저그가 노리거나 하는짓이 아케이드 슈팅게임같은것에 결국 주인공의 공격에는 지게되지만,
좀더 어려운 끝판왕, 즉 판을 올려가면서 어려워지는 주변 환경 같은것이 되는것 같아요.
주신의견에 아주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