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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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2 18:16:22 KST | 조회 | 523 |
제목 |
솔직히 거신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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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거신 자체를 꺼내들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 더 문제라고 보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군숙이랄지. 혹은 해불의 효율성이랄지요.
그나마 이번에 저그는 군숙의 디자인 자체를 변경해서 저프전에서는 거신보다는 불고기체제가 더 유행할듯 싶은데...
테란은....애당초 해불의가 상성상 관문유닛을 압도해버리니..;;;;;
아니 솔직히 관문유닛 자체의 효율성은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대표적으로 저그전을 들 수 있는데, 비록 단순 가격으로 치면 비링링이나 바드라에게 밀릴 수 있지만, 컨트롤만 잘하면 오히려 압도도 가능하는등 심하게 꿀리지 않는 것을 보면 관문유닛 자체의 효율성은 그렇게까지 나빠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오히려 해불의의 설계구조 자체가 관문유닛에게 강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음. 그야말로 모이면 모일수록 해불의 화력이 점점 강해지고.... 그나마 저그의 링링은 링링의 물량과 맹독충으로 어찌 효율내는 것이 가능한데, 관문유닛은 그 상성상 해불에게 약할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고기나 거신을 준비하는 것인데, 지금 지뢰 때문에 선고기체제가 사장된데다가 그런대로 밸런스까지 맞는 이상....
결국 테프전에서는 거신이 나올수 밖에 없을 듯....
결론: 거신도 거신이지만, 결국 따지고보면 해불의 설계구조상 관문유닛에게 강한 것도 문제인듯.(거기다가 지뢰도 가세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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