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계속 유리한 것 같았는데...

저그 일꾼 35기인가에서 멈추고 병력에 올인한거 아니었나요? 

파수기 7기 안 잡혔으면 당연히 토스가 압도했겠지만 

오히려 그거 잡고 연결체를 깼으니 저그가 할만한 상황이 돼버린 거 아니었나요

보통 그 정도 병력 찍었으면 트리플은 당연히 깨고 앞마당에서 압박하면서 여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원이삭 컨트롤이 너무 좋아서 저그 병력도 거의 잡혀버린데다 가난해서 저그가 일꾼 찍으랴 병력 찍으랴 바빴던 거 아닌가

저도 좀 무리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쐐기를 박은건 부화장 테러라고 봄

그거 아니었음 빠른 살바드라로 되려 뚜까 맞을 삘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