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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1 23:09:01 KST | 조회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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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ㅌ 볼때마다 ㅋㅌ에게 번호준거 존나후회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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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때 왜 줬지???
작년 프로리그결승전에서 뒤 돌계단에서 앞에 좌석 빈다고 앞으로 갔는데
티켓에 쓰인 자리로 갔는데 옆자리가 ㅋㅌ 였음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아무기분도 안들엇고 아마 그때 번호교환했는데
경기 시작전에도 시작하고 나서도 존나 가만히있지를 않음
계속 일어나고 몸옆으로 기울이고 카메라질하고 ㅅㅂ
내 시야 존나 가려댐 ㅅㅂㅡㅡ
그래서 3세트끝나고 뒤에 돌계단가서 봄 ㅅㅂ..
그새끼 때문에 가야되나 고민중...
이신형우승때도 DDP에서도 존나 이상한타이밍에 선창외치는거 보고 한대 후려치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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