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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21 20:49:40 KST | 조회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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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준우승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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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감독이 선수하나 제대로 부활시켜놓은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지난 핫식스컵처럼 이정훈선수의 결승진출처럼 감동적인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05년 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 SKT T1에게 패배했지만
김가을 감독인터뷰가 우승은 SKT T1이지만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저희였습니다 라고 말했던 거처럼
이번 시즌의 주인공못지않은 임팩트를 심어준선수는 조중혁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가 조지명식때 조중혁선수가 결승까지 갈거라 생각했을까요
까놓고 말해서 협충이던 시절에서의 나에게 있어서도 MVP시절의 드림은 1승제물카드로밖에 느껴지지 않던 선수였는데..
진짜 다음시즌도 기대해볼선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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