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밸런스는 돌고 도나봄.

프로게이머가 직접 글 올린 곳에서 언데드가 오크를 씹어먹고 있다고 하던데, 스2 도 시간이 지나면 어캐될지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봤던 언데드가 오크 씹어먹는건 밴시 커스때문에 크리티컬이 미스나는 블마에 딜로스로 뒤지는 오크였음...

언데드가 오크를 씹어먹어요?세상이 망할려나...

아오좆이라고함..

요새 중국 대회밖에 없어서 뭐 어떻게 했길래 그래 됐는지 모르겠음
언데가 오크전에 유닛 선택지 해봐야 핀드 디스 밴시 정도인데 그냥 견제 최소화시키는 병력 분산 운용과 컨트롤로 극복한건가..

중국 휴먼이 너무 강세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오크가 힘쓰기 힘들어졌고
언데드 쪽에서 결국 오크는 블마고 블마는 평타딜링이라 그 딜만 어떻게 깎아내면 된다고 미친듯이 깎는 작업이 들어감 그리고 요새 맵도 오크한테 썩 좋은 맵들이 없음

밴시 찌르기를 뭘 하지도 못하던데

그러나 이미 야언좆의 유구한 역사는 후세에 기록되겟지

오휴전이야 뭐 역사와 전통의 밸붕 종족전이니 그러려니 한데
언오전은 프저전처럼 구조적으로 언데가 불리하기 때문에 5대 5까지만 가도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했는데 뒤집혔다는 건 신기하네

워3 제작자는 미래에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을지 궁금.

결국 워커가 오크의 발목을 잡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