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래도 시즌중에

한번으로 그치지말고

 

5번정도 기회는 줬으면 좋겠네요. 줄만큼 기회를 줘보고 그래도 안된다싶으면 포기를 해야겠지만.

 

저번시즌 2라운드까지 티원이 정명훈선수에게 기회를 계속 줬었죠. 그런데 계속 패배했고 팀순위는 포스트시즌탈락이었고요. 그래서 결국 최연성이 선택한게 주전들만 풀가동. 후보들은 그 뒤론 거의 기회를 못잡았죠.

 

뭐 지금은 아직 시즌초중반이니까 포인트를 유리하게 얻기위해 타이트하게 운영을 해도 되지만 나중에 3.4라운드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각팀들도 후보들 많이 쓸거같네요. 어차피 최종결승은 7전제를 꼭 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