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대진이 참 재밌었음

많은 이들이 97록 결승을 바랐겠지만

박령우와 이신형이 각각 조성주와 이승현을 박살(?)냈고

그 T1 선수들은 각각 조성호 주성욱에게 박살(?)나고

그 둘이 결승전을 치름. 우승자는 최근 기세가 안 좋아 많은 이들이 16강 탈락을 예견했을 주성욱..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우승으로 증명하네요. 프프 결승이긴 했어도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8강 꼼덴록을 기원했지만 조성호가 둘다 탈락시켜서 아쉬움..

빠심으로 박령우 결승 진출을 염원했지만 그것도 조성호가......ㅂㄷㅂㄷ 조성호 네 이놈...ㅠㅠ

그래도 소울 해체 이후 장기간 성적 못 내던 조성호 선수가 빛을 보는 것 같아서 좋네요.

 

PS. I show you Zest is BEST

솔직히 박령우전 조성호 너무잘하더라고요 ㄷㄷ

적이지만 패배를 인정할수밖에없었던 ㅠㅠ

흥행카드 <티원 <그종족

엔타로 테사도우...

ㄴ 모든건 태사도우의 계시..

무전신현// 박령우 토스전 자신있다더니.. 아쉬움 ㅠㅠ 결승가서 주성욱 만났어도 꿀잼매치였을텐데여

XP_Meta-그라돈// 아 이분 닉넴 어렵네 ㅠㅠ 모든 것은 태사도우의 안배...

ㄴ 보면서 아 상대가 너무잘했다 라는 생각만들었네요 그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