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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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15 18:10:05 KST | 조회 | 304 |
제목 |
공신력 없긴 하지만 스1과 스2의 문제에 대해 엔하위키를 참고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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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항목 :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2 라고만 치면 이렇게 리 다이렉트 됩니다만, 군심에도 참고해 볼순 있을거 같습니다)
1. 정석 빌드의 부재 : 스타크래프트1의 경우에서는 어떤 빌드라도 (피해를 조금 입는다 쳐도)무난하게 막을수 있는 정석 빌드라는게 존재,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끊임없는 정찰, 상대 유닛 비율 파악 등을 하지 못한다면 상대방이 올인이나 찌르기를 준비할 때 카운터 빌드를 내놓지 못한다면 안전한 빌드를 간다고 해도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게임양상이 훨씬 복잡해져버렸다
2. 방사 피해 : 스1 같은 경우에는 적은 유닛으로 많은 유닛에게 피해를 주기가 극도로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방사 피해를 가졌지만 한방 한방을 쏠 때마다 리스크가 큰 유닛이 많아진 스타2의 특성상, 적은 병력이 꼬라박아서 다수의 병력에게 많은 피해를 준 이후에 남은 병력으로 쓸어버리는 컨트롤이 기본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1의 경우에는 과학선의 EMP와 중재자의 스테시스 필드의 대결 말고는 상대방의 마법 무력화 대결이 적었다면, 스타2에선 각 종족마다 방사 피해로 전투 결과를뒤엎는 유닛들이 등장했을 뿐(지뢰, 맹독충, 거신, 유령 요원, 고위 기사, 감염충 - 옮긴이 주)만 아니라, 각 마법 유닛을 끔살시킬 수 있는 마법 유닛(감염충, 살모사, 고위기사, 유령 요원, 밤까마귀)이 등장했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인 컨트롤 부분에서는 스타1보다도 훨씬 어려워졌다는 게 중론. 종족마다 컨트롤빨의 차이가 심한 건 덤이다.(해당 문서에서는 저그 > 테란 > 프로토스로 차이가 심하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테란>저그>프로토스라고 생각됩니다, 테란은 모든 종족전에 산개를 기본으로 깔고 가니깐... 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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