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가격 때문에 흥행에 문제가 있었던건 절대 아님;

제발 뭐라도 좀 알았으면 좋겠네;

가격이 낮았으면 더 잘팔렸을거라는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게임을 사서쓰는 문화가 지금보다 더 없었을때 한국에서 역대급으로 판매량 갈아치웠고,

자날 오픈시즌 개막전 관객이 몇명인지나 아실런지;

 

가격정책이 그 뒤에 라이트 유저 도입을 어렵게 만들었을뿐

가격이 스2 흥행실패에 정말 크게 한따까리한건 아니에요. 케스파와의 분쟁과 주관 방송사가 곰티비였다는 것

그리고 블리자드의 운영 실패가 흥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죠.

 

오픈시즌 인기가 지나고도 유저가 적었다고는 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롤에게 유저를 뺏기고, 슬스사건이 터지고 더해서 초창기 WCS 리그 규정이 홈런을 쳤을뿐

제가 자날때 가격때문에 안산 유접니다

저는 엿같이 어려운 구매 방법때문에 안산 유저입니다.

ㄴ뭐 당장 제 주변에도 6.9만원때문에 안사고 할인되고 산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었을거라 봄
가격이 어찌되었던 애초에 사려던 사람은 사는게 이 바닥이니깐

제가 가격때문에 안 샀던 유저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