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은 더스틴이 망친거지

밸런스는 얼추 맞는데
혐선핵
혐뢰
혐갑병
혐단숙주
혐선핵이 망쳤지
갠적으로 예언자 살모사는 꽤 잘 나온 유닛. 예언자가 뜬금포 이속상향이 되서 혐언자가 되었을 뿐

토스한테 치과도 안가도 된다는 설정을 안만든것부터가 마음에 안들음...

혐탈리스크를 빼시면 섭합니다.

ㄴ뮤탈은 스타 오리지널부터 있던 유닛이고 저 유닛들은 특정 빌드를 없애버리거나 한번 앗차하면 서로 운영가더라도 겜 터지는 유닛들임.

이제 기갑병은 더이상 그렇지 못하다만

혐탈 때문에 어중간하게 한숨 돌리는 플레이 자체가 안 되요.
혐탈 못 오게 미친듯이 공격 가거나 아예 배 깔고 혐영해야 하는데 이 정도면 양상 망친 유닛 맞죠.

자날때야 체젠이 없었으니 괜찮았지만, 군심 와서 생긴 체젠이 양상 기형화에 한몫 함.

ㄴ뮤탈이 없으면 저그는 견제유닛이 사실상 없어지는지라. 뮤탈=부료선=분광기같은거고 뮤탈도 5기는 되야 견제가 되서

ㄴ체젠은 확실히 양상 고착화에 영향은 있겠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진 못했을것같은데

모선핵이 잘만든 유닛같은데......
예런자보다는 모선핵

ㄴ초중반 날빌을 단체로 사장시켜버린 유닛. 판단미스의 리스크를 최ㅗ화 시킨 유닛. 토스의 약점을 없애준 유닛이고 날빌도 ㅈㄴ쎄게 만들은 나쁜 유닛임. 모선핵 처음 나왔을 때 생각해봐요

최ㅗ화>최소화

뮤탈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는 생각 안 해요.
하지만, 체젠의 영향은 보기보다 크다고 생각하고, 뮤탈, 부료선, 불사조의 3각관계가 마음에 안 듭니다.
셋다 자날때도 충분한 스펙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의료선만 이속 2.75로 롤백해주면 완벽했을 듯.
지뢰가 걸리긴 한데 당연히 지뢰도 조정을 좀 하고 ㅇㅇ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더스틴이 군심 말아먹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 100%

근데 솔직히 모선핵의 포지션은 토스에게 분명히 필요했던 것은 사실임....그만큼 스1과 스2 통틀어서 초반의 토스 리스크가 커도 너무 컸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