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탑이 진짜 좋은 건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겜에서는 인프라시설 최적화가 완료될때가지 잉여자원이 없어서 감지탑 건설할 여유가 없다고 해도 

 

상대의 올인공격같은거 낌새 차렸을 때는 하나쯤 요지에 지어줘도 괜찮은거같음

 

괜히 막 허둥지둥 벙커도배하고 포탑도배하고 하다가 과잉수비로 오히려 불리해지느니 감지탑 하나 짓고 동선 파악하면서 

 

수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작년 프로리그 초반기에 전태양이 모점추 상대로 감지탑 활용하는걸 보여주기도 했고..

 

뭐 초보단계에선 감지탑 비용으로 최적화 망가지는거보다 올인 모르고 맞는게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전 배불리는빌드 + 감지탑 

 

건설을 생활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