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해설들이 최근 잘나가는 선수쪽 입장에서 해설하는 경우는 어쩔수없는거 같음.

 

최근의 이승현이나 조성주 경기에서도 그렇듯.

 

아무래도 최근 기세가 뛰어나고 잘하는 선수인만큼 그만큼 기대치가 커서 그런걸지도.

 

 

뭐 스1때 ㅇㅅㄱ 시절의 이영호도 이영호라면 이라는 말을 탄생시킬만큼 기대를 받기도 했었으니..

 

 

그보다는 팬이 많아서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더 쏠리지 않나

잘하는 선수들은 해설들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듯. 잘하는 선수의 경기라면 "XXX의 컨트롤이라면 가능합니다!" "천하의 XXX도 이거는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등의 언급이 밥 먹듯이 나오니까.

ㄴ ㄱ글쵸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솔직히 포장해야 보는맛도남 잘하는선수에게서 스토리가 잘나오는것도 거의 확실하고

그래서 몇몇 해설들은 비판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