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초에 빠른앞마당은

스1때 동등한자원 먹고는 못이기고 저렴하고 빠른 가격때문에 저그만 사용하다가 더블넥 원배럭더블등이 개발되면서 보편화됬는데 스2는 애초에 전종족 더블을 기본베이스로 설계한느낌
즉 스1은 계발의도와다르게 유저들의 컨향상과 맵의 용이성때문에가능한 더블이 스2에서는 기획부터 더블이 기본이된느낌

자날초창기엔 안그랬음.. 플레이가 발달하면서 더블하면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빌드들이 정립된거죠

자날 베타 때부터 한 사람들은 이 말이 전형적인 결과에 끼워맞추기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본진 자원 떨어지기 전까지 앞마당을 못 가져가던 시절이 있었거늘

자날 막 크랙버전으로 돌리고 그러던 시절엔 "스1은 앞마당 먹고 시작이지만 스2는 기본이 원베이스 싸움이다" 라는 말까지 나왔었..

자날도 게임 초기땐 본진 플레이 위주였음.
더블을 빨리 먹어봐야 3병영 더블, 탱크 더블 이런 식이었지.

전쟁초원같은 맵도 한몫함

ㄴ ㅇㅇ 맵자체가 트리플은 사치고 더블도 먹기 힘들정도로 벌판이라...
그나마 더블 먹기 쉬운게 초창기 맵중에서는 고철처리장 샤쿠라스 고원 같은 맵이고
젤동은 당시 맵중에는 러쉬거리가 멀어도
앞마당 오픈형이라;;

금속도시 3관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