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저는 누구랑 싸울 생각은 없고요.

처음에 태사도우님 댓글에 공격적이라고 생각한게 아니고. 누구더라 어떤 분이 두번째로 달았는데

해설 분들이 그렇다고 하시더라 이러길래 저는 테란이 할만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게 화났습니다.

저는 asure님 말도 동의하고요. 울트라 안 갔으면 한지원이 이겼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그 무리군주 타이밍이 불리했다고 하는거죠. 근데 어느샌가 제가 이상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추천이 올라가네요. 뭔가 이런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했는데, 어쨌든 태사도우님이 저 때문에 기분이 상한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좀 불편하긴한데 뭐 보기에 따라 유리할수도있고 불리할수도있는거죠. 단지 중요한건 이영호선수가 차츰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승리하고있다는거잖아요. 저도 이영호 스1때부터 경기봐왔던 사람의 입장에서 요즘은 올드게이머로써 응원하고 있는 입장이라

잘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이영호선수 프로리그는 일단 깔아놓고 가는 리그였는데 올시즌 1라운드가 유독 잔혹했죠. 금방 제 자리 찾아갈듯

저도 팬이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 편을 들어주는게 있죠. 근데 무조건 팬이라고 아니라고 생각해주지 말아주세요. 나름 제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쓴거에요.

ㄴ 그런점도 이해합니다. 전 그냥 게임을 잘못보고 아무래도 해설의 말을 신뢰하게되다보니 그렇게 된거구요. 월챔때 꼼덴록이나 기대해봐야겠네요 ㅋㅋ

네. 저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