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락 올리면 바퀴 인구수 1 업그레이드 주면 어떰?

원래 저그가 물량의 종족인데 일꾼수랑 여왕 때문에 200 병력이 제일 초라함

그래서 군락 올리변 바퀴인구수 1로 변환되는 업그레이드 생기면 괜찬을 것 같은데

어차피 후반이라 토스 거신 불멸자 있으면 바퀴 조금 많아진다고 해도 대응 될것같고

무엇보다 다시 물량저그를 볼수 있음 좋지 않음???

괜찮은듯 나도 물량저그 하고 싶다

스1에서 사방에서 덮쳐드는 저그의 병력들을 다시 보고싶음

저그유저지만 그러면 언밸런스 해짐... 차라리 바퀴 인구수 3에 저글링처럼 2마리가 튀어나온다면 몰라도...

근데 인구수3에 2마리 튀어나와도 토스는 머 역장으로 어찌어찌 막는다 쳐도 테란이 바퀴 타이밍 물량에 뒤져나감.... 결론은... 지금 바퀴 인구수 건드리면 밸런스 다 뜯어고쳐야됨

바퀴 2마리 나오는게 더 언벨일듯 싶은데... 테란전에서 군락올리고 업그레이드 까지 마치고
바퀴로 타이밍 잡는건 불가능 일듯

플토는 그 타이밍에 역장으로 막기보다는 거신이랑 불멸자로 잡을수 있을것 같고

저그의 패스트 살바드라에 개탈탈인데요

바드라는 왜 생각 안 하시죠 엄연히 쓰는 사람 있는 체제인데; 뮤링링에 비해 오히려 군락타이밍은 더 빠른 편이니까 그렇게 패치되면 아주 지옥이겠네요

테란전 바드라의 약점 중 하나가 22업 즈음에 못 끝내면 테란이 공성전차로 버티다 33업 갖춰지고 진출하면 그거 막기가 좀 빡세단건데 거기서 바퀴 인구수가 1이 되고 남은 인구수가 다른 유닛으로 바뀐다면.... 어휴

살바드라면 확실히 세질것 같긴하네요
저그의 물량을 돌릴 방법은 없단말입니까ㅜ

네, 없습니다

그래도 바퀴 사거리가 짧아서 모인다고 동시에 공격할수 있는게 아니라
그 수 많큼 세지지는 안을것 같기는 한데.. 살바드라는 극후반운영은 아니라 돈이 엄청있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바뀌면 인구수가 20정도 늘어나려나요??

인구수 1되도 군락 타이밍에는 그다지 힘을 쓸수 있는 유닛이아님 기껐해야 군숙 혐영할때 본진들어오는 분광기 광전사를 더 적은 인성비로 방어할수 있는 수준?

20마리 바퀴가 더 생긴다는 것부터가 엄청 골치죠 인성비랑 스투의 영원한 가성비 킹 불곰에 가려서 그렇지 바퀴의 가성비도 스투 통틀어 손꼽히는 놈이거든요 일단 이놈 탱킹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ㄴ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군락 후에 업그레이드 시간까지 하면 다른 종족도 이미 최종 조합이 갖춰질 시간이라
바퀴 좀 더있는게 엄청난 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음
밸런스 테스트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

근데 확실히 바퀴는 후반갈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이라 200바퀴 채우면 토스 조합에 밀려지고..
일부로 버려가면서 인구수 확보하기 바쁘던데

통상적인 살바드라가 13분 전후로 200이 찹니다 -_-;; 군락 올리고 살모사까지 다 뽑고 난 후에 200 채우는게 13분이요 그럼 아무리 생각해봐도 200 차기 전에 바퀴 인구수 감소 업그레이드는 완료되게 될건데 인구수 220의 저그를 상대로 토스 불고기 조합은 힘 못쓰고 그냥 밀려요

징징도 작작하셔야 통하는데...
자날베타 바퀴 씹사기때도 인구1에서 너프된건디

저 저그 안합니다... 그냥 경기 볼때 200 병력이 너무 초라해서 그러죠..

저도 바퀴의 날개 알고 있슴다 첨부터 1은 개사기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