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에서 병영중심 빌드는 거의 안쓰이고 지뢰드랍만 하는 이유가

테프전에서 사신더블이나 생더블 후 병영체제 빌드가 잘안쓰이는 이유가

저 빌드를 쓰면 공격할 타이밍이 딱 정해져있음

2의료선 타이밍 9분~10분사이

그전까지 토스가 무한정 배를 째버림

예전엔 추적자 or 파수기 안뽑고 업그레이드랑 테크에 욕심을 내면서 배를 쨌으면

최성훈식 충격탄 불곰찌르기나 자극제나 방패업 타이밍에 하는

찌르기에 토스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런 찌르기류를 원이삭이 처음선보였던거 같은데

앞마당에 관문으로 심시티를 해버려서 저런 찌르기를 아주 쉽게 막아버림

저런 찌르기할때 묻지마 강제어택으로 탐사정을 일점사 한다거나 

추적자 파수기를 잡고 빠진다거나 해야하는데

관문으로 심시티를 해버려서 해불이 파고 들수 있는 공간이 적어서 피해를 줄수가 없음

그래서 저런 초반 찌르기를 쉽게 방어 해낼 수 있게 되면서 소수병력으로 버티면서

테크랑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돌려서 배를째는데 병영중심 빌드를 쓰면 

배를 째 버릴 수가 없음 그래서 병영중심 빌드면 토스가 1관문에서 점멸업 하면서 

3관문 늘리지도 않고 바로 거신을 준비한다거나 분광기 1개 미리 뽑아서 

테란이 2의료선때 나오는거 관측선으로 보면서 테란본진에 4광전사 떨군다거나

이런식으로 병영중심 빌드를 쓰면 토스가 할게 너무많음

3병영이 모점추에 대항하여 나온 빌드이다 보니, 어떻게든 수비적으로 가는 토스 트렌드와는 안 맞는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