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금한건데 불멸자 사거리버프

제가 그당시엔 겜 안봐서 모르겟는데

불멸자 사거리1 버프가 111해법의 열쇠다

VS

시간이 흐르면서 전술의 흐름으로 막을 수 있게 되었다(쌈싸는 구도 등등)

어느쪽에 더 가까움?

만약에 멸자 버프가 안됬다면 도저히 해법이 나올 수 없는 수준임?

불멸자 사거리업 패치방안 나올때만 해도 이딴걸로 111어떻게 막음 이런반응이였음

저도 그 당시엔 스타2 안봐서 잘모르는데

예전에 게시판에서 이걸로 토론했던거 기억나는데

그때 mrwk님 말이 전술,빌드가 발전한거보다 사거리 1 늘은게 더 컸다고

말했던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멸자 사거리패치 전에는 추적자 뒤에서 관전한걸로 암

불멸자 버프 없었으면 노답이었음
승강전 승률 100%를 자랑하는

내 기억으론

111 당시 진짜 별별 해법 제시안들이 나왔음
온리 관문유닛이나 광멸추 불사조 본진거신 고기등등등
일단은 1관문 멀티로 많이 먹어야 수월하게 막을수있다의 단계까지는 갔는데
여기서도 뭔가 1% 부족해서 뚫리는 경우가 대충 반반은 됐었음
거기서 멸자가 버프되서 탱크상대가 아니라도 우월한 공격력을 쉽게 뽑아내게 되었고
운영 발전까지 엮이면서 이제 알면 막는다 단계까지 발전함

일단 이렇게 기억함

알면 막는데 111 변형이 워낙 많고 그에 따른 대처가 조금씩 다 달라서 환상이 기본이 아니던 그 시절 아는 거 자체가 힘들었음

111도 다양햇던걸로 아는데 벤시넣는거 밤까넣는거 뭐 별별꺼 다잇었던걸로암

사거리 1 버프가 가장 컷지요. 이것때문에 불멸자가 뒤에서 춤추는 일 없어졌으니

멸자 패치후엔 몰라도 막았음
그땐 테란이 앞마당 안먹을때라 걍 멸뽕찌르면 역으로 테란이 죽어서

ㄴ ㅇㅇ 저는 패치전 이야기

패치전에는 111 종류가 다양했는데 그거 대처법이 다 달라서 모르면 죽는거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