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2라운드에서도 솔직히

 

KT랑 MVP랑 어느 팀이 더 강한지 모르겠네요.

 

2라운드 시작때만해도 KT가 이제 우승후보에 근접한 전력을 구축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성욱이 무너졌고

 

사실상 팀의 믿을수있는 카드는 김대엽(3전이상중 유일한 팀내 5할 초과승률)뿐이니.

 

반면 MVP는 최용화가 5전전승 황강호가 6승2패라는 엄청난 고승률을 보여주고있고  거기에 다패왕 이정훈이 ..

 

KT의 이승현이 프로리그에서 이름값에 걸맞는 성적을 내주는것과  이영호주성욱전태양 작년의 트리오가 부활하는게 시급한듯.

 

이번라운드도 방심하면 안될거같네요. 1라운드에서도 마지막에 MVP한테 뒤집혔던터라. 과소평가해서는 안될팀같음 MVP

mvp 레알 강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