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입장에서 이번 패치 신경쓰이는 점....

살모사 흑구름 11로 상향 :
이건 은근히 시너지가 클것 같은데...지금 바드라살 위력도 그런대로 나오는 상황에서 흑구름 11이라는 사거리가 좀 신경이 쓰임. 그리고 군숙의 위력이 다소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식충의 공속이라던가 그런것들을 보면 그런대로 써먹을것 같은데...

폭풍함 거대추뎀 삭제...
이건 좀 무리수이지 않나? 지금도 무군은 기습적으로 써버리면 폭풍함 없이 막기엔 곤란한데. 거대추뎀 깎는 것은 찬성이어도 아예 삭제하는 것은 좀 무리수이지 않아 싶음... ( 한 거대상대 데미지 50정도만 해도 될것 같은데...)

바드라살 위력이 나온다는점에서 웃으면됨?

여기 프뻔뻔 하나 추가요

무군은 기습적으로 쓰면?
아재요 파수기 환상은 어따팔아먹으셨어여?

저그가 군락까지 갈수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

저프전 프로경기 볼때마다
바드라살가면 그냥 발리거나 유리해도
결국 조합바꿔서 혐영가야 겨우이기더만
바드라살 위력좋아하네 ㅎㅎ

정찰 잘해서 고기만 나오면 바드라살은 똥돼는데 ㅋㅋㅋ

아니 살바드라 위력 증가하는건 맞는말인데;;

바드라살 위력이 강하다는 것도 아니고 '그런대로'라는 정도에

극딜들아가는건...;;

피해의식인가?

지금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이 인간은 예전부터 스타2라는 겜은 하면서 하는 소린지 모르겠음

탁상공론만 해대고

ㄴ뭐 바드라살 위력이 영 아니라면...그리고 상관없다면 상관없는거긴 하지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역시나 무군...지금도 경기들 돌려서 보면 무리군주 기습적으로 사용해서 경기 가져가는 경우 보곤 했었는데....

이승현식 바드라살은 충분히 강력한데

무군을 기습적으로 사용해서 이기면 플토의 정찰력 부족임

알아도 가난해서 폭풍함을 못 간거면 이미 게임은 기울은 거고

ㄴ뭐 그건 그렇긴 하죠...더군다나 저 패치대로 된다면 사실상 저그로서는 무리군주를 갈수밖에 없을테니, 보다 더 예상하기 쉬워질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폭풍함 거대 상대 너프는 필연적이라고 보긴 함...헌데, 거대추뎀 삭제는 좀 아니라고 봄...토스가 폭풍함 미처 못마련한다면 무군 막기가 참 벅찬 상황에서 말이에요.

ㄴ 님아 폭풍함을 못마련햇다는건 둘중 하나임... 정찰을 굉장히 소홀히해서 늦게봤다거나 아니면
저그가 그전에 잘 흔들어놔서 토스를 가난하게 만들어서 토스가 폭풍함 갈 여력도 못가게 만든다음 무군뛰우거나 그러는데 둘다 저런상황이면 무군을 안가도 토스가 못이길듯하네여 ㅋㅋㅋㅋ

캬비어가또....

무군은 가는 시간만해도 군락>거대둥지탑인데
거대둥지탑 가는거만 110초인데 이거 이사이에 못본다는건 정찰 아예 안한다는 소리 아닌가

프뻔뻔이 또 !